호원은 인간존중과 환경친화적 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함으로써
회사의 경영이념을 실현하고 현장밀착 환경안전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환경안전사고 "ZERO"化」를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 "무재해 · 무공해 · 무질병 3無 사업장 달성" Vision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환경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회사와 전 임직원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환경·안전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략을 수립 · 추진하고 있습니다.
호원은 안전환경보건 활동을 기본으로 한 생산활동을 함에 있어 환경안전의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경주하며 안전환경보건을 경영활동의 핵심요소로 하여 3無 사업장 달성을 위해 성실히 다음 사항을 수행할 것을 선언합니다.
환경 안전 보건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제품의 설계, 생산 및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걸쳐 환경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전 임직원은 법규, 규정, 기타요건을 준수하고, 환경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각종 자원 및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환경오염방지 및 안전사고예방과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선진환경, 안전, 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PMS제도의 정착 및 발전에 역점을 둔다.
RC활동을 기반으로 인근 기업, 지역주민, 고객 주주 등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호원은 무사고 원년달성을 위한 5가지 최적의 관리방안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대기방지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SCR, SNCR, 탈황설비 등)를 실시하여 사내기준이하로 관리하며, 주요 배출구에 TMS를 설치하여 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실시간으로 상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취 및 VOC를 저감하기 위하여 직접연소시설(Flare Stack, RTO)을 운영 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악취점검으로 '냄새 제로' 공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각 공장에서 배출되는 폐수는 사업장 내 폐수처리장에서 처리한 뒤, 시에서 운영하는 하수 종말 처리장으로 유입처리 되고 있으며, 주요 발생원별로 폐수 발생량 감량 목표를 선정하 고, 폐수를 재활용할 수있는 공정개선을 실시하여 폐수발생량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상시 사고 예방관리를 위하여 우수로에 비상차단막을 설치하여 폐수처리장으로 이 송하여 환경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유해화학물질의 제조, 구매, 사용 등의 취급, 신규물질 사용 시 등 사전 검토승인을 받은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입고에서부터 사용, 폐기시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외 화학물질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TRI)를 통한 유해화학물질 배출량 관리로 유해화학물질의 사용 량을 매년 저감하고 있습니다.
폐기물부분 시 하수처리장에 고도처리 약품(메탄올) 대체용으로 유기부산물을 전량 공급하 고 있으며,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산은 중화약품으로 재이용하고 있습니다.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 substance)는
EU(European Union) 내에서 제조 또는 수입되는 1톤 이상의 화학 물질에 대해 등록, 평가, 허가 또는 승인의 절차를 거치도록 규정한 화학물질관리제도로
EU 역내 기업뿐만 아니라 EU로 화학 물질을 수출하는 역외 기업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인 환경 규제입니다.
리스크 관리 및 전략적 대응
주요 화학물질 사전등록
안전한 화학물질 사용
호원은 REACH 시행에 따른 리스크 관리 및 전략적인 대응을 위하여 2007년 Task Force팀을 구성, REACH 대응전략을 수립 하였으며, 2008년에는 공급망 및 Risk 측면을 고려하여 주요 화학 물질들을 사전등록 하였습니다. 현재는 REACH 대응 전략 및 본등록 일정에 따라 고객 및 협력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물질정보교환포럼(SIEF)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원은 화학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고객 및 협력사와 함께 할 것이며, REACH의 목적인 인간 건강과 환경 보호 및 안전한 화학물질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